불을 대하듯....얼음을 대하듯....

불을 대하듯....얼음을 대하듯....

★쑤바™★ 18 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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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불을 대하듯.....
타인을 대한다.

마치 얼음을 대하듯....
타인을 대한다.

타지 않을 정도로 다가서고...
얼지 않을 정도로 떨어져야만 한다.

그래서......

무너지려는 나를...
견뎌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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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25살의...
어느 봄날..
어느..바람빠진 날의 일기다.

오늘..공감한다.




지금.......

행복한가?
즐거운가?
불행한가?

몸은 건강한가?
삶은 재밌는가?
현재를 만족 하는가?

그리운가?
사랑하는가?
사랑했었는가?

고마운가?
미운가?
아픈가?

웬일인가?
무슨일인가?

흔들리고 있는가?
다시 붙잡았는가?

후회를 하고 있는가?

아님...
잘한짓이라고 생각하는가?









뭘 믿고 까부는겐가,,,,?






핫,,,,, =,.=;;;;


Comments

★쑤바™★
아 놔...
진짜 맨정신으론 못살겠네...emoticon_014 
토마토천사
마녀는 물러가라~~~훠이~~~훠이~~ 
color
불이랑 얼음을 어떤식으로 대하시나요?  *^^* 
시실리안
눈이 압권인데??ㅎㅎ 
거리
타인으로 부디껴 첨부터..., 싫은거네..., 으하하...,
너도 천년을 넘게 살아봐라 나와 같이 열아홉 마음일 수 바께 없을거다..., ^^ 
KENWOOD
그치,,,낼모레면,,,서른일텐디,,,아무렴,,,끄득끄득,,,!! 
★쑤바™★
쑤바는.. 영원한 19살....emoticon_014
마녀라자나...emoticon_014 
★쑤바™★
캔깡통...
25살 어느날의 일기였다고 썼자나...
(그리고..나 19살이야..+_+;) 
mamelda
마음을 열어 보아요~~~ 
초롱이
갈수록 어려운 세상에 돌아오는것은 너무 다가가지도 멀리하지도 가까이 하지도 않는 답이 돌아오는군요...에구 어려워라 세상살이...그래도 마음은 따뜻하게 살아야 하지않을까하는데요?? 
정휘형
이렇게 짧은 글이 있다니...감사합니다.....

너무 다가가지도...너무 멀리하지도....
불은 너무 가까이 하면  데펴지고
얼음은 너무 가까이 하면 설4하기 때문이죠?

아..오늘 또 하나 배워가네요... 
이효승
쑤바가 뭔뜻인줄 알면 저 그림도 이해가 될건강^^ 
냐냐
사진 ...이......흠흠흠...
 
명랑!
얜 왜 이리 심각해?
명랑하게 못사니? ㅋㅋㅋ~~~ 
헤라
두렵나....무엇이 두렵나..부딪쳐보면 되지않는가.. 
태권브이
무서운 사진 ;;; 보고 깜짝 놀랬어요 ㄷㄷㄷ 0ㅅ0 
KENWOOD
근디,,,너,,,아즉 25살밖에 안됐나,,,이십대후반아녀,,,-0- 
KENWOOD
구랴,,,당췌 멀 믿고 헤귀망칙한 사진을 까대끼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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